민주, 24일부터 대구 2개 선거구 후보 경선 돌입

입력
2020.02.24 12:59

여론조사ㆍ당원ㆍ시민 투표 반영 금주 말부터 공천 후보 확정

달성군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본인 제공그림 2달성군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본인 제공/그림 3 김위홍 달서을 예비후보. 본인 제공
달성군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본인 제공그림 2달성군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본인 제공/그림 3 김위홍 달서을 예비후보. 본인 제공
대구달서을 허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본인 제공
대구달서을 허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본인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24일부터 3일 간 4ㆍ15 총선 대구 2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기간 경선 선거구는 전국적으로 30곳이다.

대구에선 달서 을에 우리복지시민연합 운영위원장 출신인 김위홍,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허소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달성군은 경북대 총학생회장 출신 박형룡, 당원 출신의 전유진 예비후보가 경합 중이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시민 투표 50%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경선 결과를 포함해 후보자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 이르면 금주 말부터 총선 공천 후보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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