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10월로 연기

입력
2020.0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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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월 예정에서 10월 23일로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배창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개최 일정을 4월에서 10월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영화제측은 이달 초부터 신종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최 일정과 관련해 4월 개막을 목표로 흔들림 없이 준비에 임해왔으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10월 23일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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