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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 30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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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지역 수출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 및 투자유치, 바이어 발굴과 수요처 확산 등 본격적인 수출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19개의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추가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해외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 구축한 44개를 포함해 5개 대륙 30개국 63개로 확대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앞서 지난 1월 해외 거주중인 재외동포가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수출지원 경험 및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해 36개 응모 기업 중 19개 기업을 선정했다.
해외비즈니스센터는 해외 거점(지사) 역할을 수행하며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의 수출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게 다양한 시장 정보와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 전과정에 필요한 업무를 일괄 지원한다.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 총 2,353만달러(275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수출유망기업을 지속발굴하고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연계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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