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휴대폰 폭포에서 떨어뜨렸다…인생샷 남기기 실패

입력
2020.02.26 00:31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다. 방송 캡처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제이쓴의 휴대폰을 폭포에서 떨어뜨렸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다.

두 사람은 천사의 수영장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수영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가이드의 도움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던 중 홍현희는 “셀카를 찍고 싶다.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고 팔을 쭉 뻗어 제이쓴과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포즈를 취하던 중 휴대폰을 물에 빠뜨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제이쓴 역시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당황했다.

홍현희의 실수로 휴대폰을 잃어버린 제이쓴은 출연진에게 “사진과 연락처가 모두 없어졌다”고 말하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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