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 강인함→러블리…생활력 만렙 국민 엄마로 변신

입력
2020.02.26 10:06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의 연기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의 연기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차화연의 첫 스틸을 공개, 범상치 않은 국민 엄마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차화연의 첫 스틸을 공개해 그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차화연의 희로애락의 순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걱정하는 듯 집 앞에 나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과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우리의 엄마를 떠오르게 하며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처럼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국민 엄마’의 대명사 차화연이 그릴 장옥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짠돌이 남편인 송영달 역을 맡은 천호진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 케미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안긴다고 해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깊은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차화연의 명품 연기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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