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는게 없네’…‘핸섬타이거즈’ 차은우, 농구 실력 이어 남다른 입담 예고

입력
2020.02.28 23:00
‘핸섬타이거즈’ 차은우가 입담을 뽐낸다.SBS 제공
‘핸섬타이거즈’ 차은우가 입담을 뽐낸다.SBS 제공

‘핸섬타이거즈’ 차은우가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경기 후 뒤풀이에서 털어놓은 예선 첫 경기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최근 멤버들은 리그 첫 경기 후 단합을 위한 회식 자리를 갖게 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경기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고 특히 예선 ‘첫 경기'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경기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멤버들을 각성시킨 차은우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차은우는 한껏 흥분해 자신만의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멤버들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서장훈 감독에게 감동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과연 멤버들을 울컥하게 만든 서장훈 감독의 진심 어린 한 마디는 무엇일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핸섬타이거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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