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초대 사무총장에 김영춘 내정

입력
2020.06.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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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영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21대 국회 초대 사무총장에 김영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여권에 따르면 국회의장에 내정된 박병석 민주당 의원이 김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했다.

3선을 지낸 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발탁됐다. 4ㆍ15 총선에서 부산 부산진갑에 출마했으나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에 패해, 4선에 실패했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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