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환자 51명… 서울에서 23명

입력
2020.06.06 10:1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리는 2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NC 다이노스 구단이 관중석의 외국인 팬들 사진에 꽃다발을 걸어주는 플라워 챌린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리는 2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NC 다이노스 구단이 관중석의 외국인 팬들 사진에 꽃다발을 걸어주는 플라워 챌린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51명 증가한 1만1,719명이었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25명 늘어난 1만531명이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나지 않아 273명이었다.

신규 환자 가운데 8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나머지 43명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 된다. 지역 감염 추정 사례는 서울(23명) 인천(10명) 경기(7명) 강원(1명) 충남(1명) 경북(1명)에서 나왔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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