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2’ 진태현♥박시은, 임신 준비 위한 대장정 돌입

입력
2020.06.06 14:56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준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SBS 제공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준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SBS 제공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임신 준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2세 계획을 갖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으로 유명한 곳’에 찾아간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새벽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고, 이른 시간인 새벽 6시 해당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이들보다 먼저 도착해 있어 5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들이 임신 준비를 위해 향한 곳을 알게 된 스튜디오 MC들도 “나도 안다. 굉장히 유명한 곳” “부부들에게 유명하다” “정말 간절한 분들이 찾아온다”라며 유명세에 대한 증언을 더했다고 전해져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는 2세 계획을 위해 5시간을 기다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혜는 “둘째를 자연 임신했지만 조금 안 좋게 됐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며 “앞으론 냉동 난자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딸 다비다의 건강 적신호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잔병치레가 잦았던 다비다가 또래에 비해 ‘이것’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과연 다비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그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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