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설정

시,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
내달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
창원 산업ㆍ노동ㆍ역사박물관 조감도.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가칭)산업ㆍ노동ㆍ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건립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도 박물관건립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9월 착수한 용역 수행 결과에 대해 창원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서유석) 연구진이 박물관의 기본구상과 입지분석에 대한 보고를 했다.

주요 내용은 박물관 규모, 예산 확보, 전시 계획, 소장품 확보 방안 등 박물관 건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포함돼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공약사업이자 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산업ㆍ노동ㆍ역사박물관은 성산구 중앙동 159의1 일대 창원병원 옆 부지 3만5,000㎡, 건축연면적 13만1,500㎡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최종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첫 행정절차인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기 위해 다음달 문화체육관광부에 평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내년에 설계공모를 목표로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web_cdn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