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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간담회, 나노산업 방향 제시로 새로운 미래 준비

경북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16일 열린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할 나노산업 육성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김재현 기자

경북 구미ㆍ김천 지역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16일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대구ㆍ경북 나노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영남 IN저널이 주최하고 경북경제포럼, 구미시, 김천시, 구미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열렸다.

㈜씨이엔 나노 김영수 박사가 ‘나노 소재 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김 박사는 부산시 기계자동차기업지원 특화사업단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해수 담수화 기술개발 위원 등을 지내며 나노 물질 및 나노기술 응용 제품 개발, 신재생 에너지 변환 등 환경 설비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다. 씨이엔은 최근 부산에 연산 1,500kg 규모 다공성 나노 실리카 파일럿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도 했다.

황영 영남IN저널 발행인은 “간담회가 나노 산업의 현 주소를 알아보고 기존 제조업과의 기술적 융복합을 통해 침체한 지역 공단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환 구미 부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구미도 수출입이 악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나노 소재 산업이 우리 지역의 미래 혁신 기술로 신산업을 창조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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