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인공지능으로 반려동물 감정인식 연구

입력
2020.06.18 15:50
반려동물 감정인식 모바일 앱. 선문대 제공
반려동물 감정인식 모바일 앱. 선문대 제공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20년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은 대학 학부생의 창의적 연구역량을 높이고 자기 주도 연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이규빈, 이승현(정보통신공학 2)의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감정인식에 관한 연구’ 과제가 선정됐다.

연구과제는 향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반려동물의 감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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