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49명… 지역발생 32명 중 서울 17명

입력
2020.06.19 10:15
수정
2020.06.19 10:15
광주·전남지역에 비가 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 예방 발열체크를 하기 위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전남지역에 비가 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 예방 발열체크를 하기 위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49명 늘어났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누적 환자는 1만2,306명으로 증가했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35명이 늘어난 1만835명이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해외 유입사례는 17명으로 검역에서 11명이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32명은 서울(17명) 대전(6명) 경기(9명)에서 나왔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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