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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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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동훈 대표, '채상병·김건희' 특검에 전향적 태도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당선된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를 향해 '채 상병 특별검사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에 협조를 요구했다. 야권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중 제기된 '댓글팀' 의혹에 대한 해명과 함께 ‘한동훈 특검법’ 등으로 엄포를 놓았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 대표의 당선이 불통과 독선으로 일관돼 온 윤석열 정부의 방탄부대로 전락한 국민의힘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여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특히 순직해병 특검법,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법원장 추천' 등 특검 수정안을 시사한 한 대표에게 특검 통과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 민주당은 한 대표와 관련한 ‘3대 의혹’에 대한 해명도 요구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부인의 당무 개입 의혹부터 법무부 장관이 불법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 법무부 장관에게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거론한 뒤 "한 대표를 중심으로 제기된 의혹들이니 본인이 직접 의심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역시 "이제 잔치는 끝났고, 수사받을 일만 남았다"며 한 대표에게 날을 세웠다.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한 조국혁신당은 이날 한 대표의 댓글팀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하는 특검법안을 새롭게 내놓았다. 김보협 대변인은 "어제 한 대표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고발했고, 그 혐의까지 추가한 특검법을 새로 발의했다"며 "한 대표가 '법꾸라지'처럼 피해 다니지 말고 수사당국의 수사에 당당히 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춰 정권교체 유권자 연합 복원하겠다"

與 전당대회 '어퍼컷' 없이 입장한 尹...한동훈과 어색했던 '3초 인사'

#2024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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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멍청" "국경 차르"… 트럼프, 해리스에 '막말 견제 공세' 시동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해 "돌처럼 멍청하다"고 비난했다. 올해 11월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한 해리스 부통령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특유의 '막말 공세'를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통령 후보인 JD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과 공화당 인사들도 전방위 공격에 가세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가짜뉴스들이 '돌처럼 멍청한' 해리스를 위대한 미래 대통령으로 둔갑시키려고 애쓰고 있다"며 "그렇게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미국 언론들이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집중 분석하자 '가짜뉴스 공작'이라고 폄훼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거짓말쟁이 해리스는 바이든(대통령)이 임명한 '국경 차르(정책 총괄자)'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경을 (미국에) 안겨준 사람"이라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멕시코 국경 대응 실패 책임을 해리스 부통령에게 떠넘기기도 했다. 밴스 의원도 가세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고향인 오하이오주(州) 미들타운에서 지난 15일 부통령 후보 지명 이후 첫 단독 유세를 열고 "해리스는 미국 역사에 감사하지 않고 비난한다"고 말했다. 인종·젠더 차별 등 미국 현대사의 어두운 면을 지적해 온 해리스 부통령을 '애국심이 부족한 인사'로 규정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는 설명했다. 후보 교체 시도 자체에 대한 공세도 이어졌다.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후보 교체가) 법률을 준수하는 것인지 적극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올해 초부터 당내 경선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명하기 위한 대의원단을 선출해놓고 새 후보를 내세우는 데 법적 문제가 없는지 뜯어보겠다는 취지였다. 이와 관련,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전날 소송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다만 이런 지적은 정치적 공세일 뿐 실제 승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새 '트럼프 대항마'의 거침없는 민주당 접수… 이제 해리스의 시간

때아닌 '바이든 사망설'… '사퇴 서한'에 음모론 펼친 미국 극우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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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김 여사 출장조사' 진상파악 연기 요청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 출장조사' 논란에 대한 대검찰청 차원의 진상 파악을 연기해 줄 것을 대검에 요청했다. 수사가 막바지 단계에 왔는데 수사팀을 조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사팀 요청을 받아들여 진상 파악 지시를 잠시 미룰지가 주목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날 대검 감찰부에 '진상 파악 절차 연기를 정중히 요청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현재 수사팀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곧바로 진상 파악을 진행하면 수사팀이 동요하고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그 시기를 조금 연기해달라는 취지로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과 며칠 전 조사를 마쳤기 때문에, 수사를 빨리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사팀이 조사를 받는 것은 일정상 불가능하다는 게 서울중앙지검 측 입장이다. 게다가 언제든 감찰로 전환할 수 있는 '대검 감찰부'가 진상 파악 주체라는 점도 수사팀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대통령 경호처의 보안청사에서 김 여사를 불러 도이치 의혹 및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다. 이 총장이 평소 강조하던 '검찰청 소환조사' 원칙이 깨진 데다, 조사가 거의 끝날 무렵에서야 '사후 통보' 형태로 보고가 이뤄져 '총장 패싱' 논란이 일었다. 이 총장은 전날 대검 감찰부에 진상 파악을 지시했고, 이에 반발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김경목 부부장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부장검사는 명품가방 수수 의혹 주임검사로, 20일 김 여사 조사에도 참여했다. 서울중앙지검 측의 이번 연기 요청을 대검이 수용할지, 진상 파악 지시에 대한 반발로 받아들일지에 따라 잠시 잦아드는 것처럼 보였던 검찰 수뇌부 갈등이 다시 불붙을 수도 있다. 대검 측은 징계보다는 '사실관계 파악'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수사팀은 진상 파악도 결국 감찰과 다를 게 없다고 받아들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전날 이 총장을 만나 수차례 사과했고, 이 총장도 진상 파악이 감찰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라 수사팀의 '연기' 요청을 대검이 수용할 가능성도 있다. 대검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중앙지검 측 입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전 중앙지검장' 이성윤 "지검 말장난… 명품백 기소 안 될 것"

무보고, 지시 거부, 원칙 파괴… 이원석은 왜 '출장조사'에 폭발했나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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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정보 사이버레커에 넘긴 변호사 "공익활동인 줄…이유 막론 사과"

유튜버 쯔양에 대한 정보를 '사이버레커'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변호사 최모씨가 22일 자신의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 사과하는 취지의 입장문을 올렸다. 최씨는 "이유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다. (다만)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다"며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4년 간의 일들이 여론상의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쓸함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낮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적었다. 최씨는 해당 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며 자신의 입장을 추가 설명했다. 그는 "단편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지 않길 바란다.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한 사실이 없다", "사이버 레커와 연루됐다는 게 지금은 너무 후회된다. 그때는 레커가 나름대로 취재도 하고 공익활동을 하는 줄 알았다. 준 자료로 돈을 뜯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의 글을 남겼다. "구제역과 묶지는 말아달라. 공론화 명분이 없으면 취재를 그만두면 될텐데 그렇게 행동했다니 엄청 실망이 크다. 사람을 잘못 봤다"고도 했다. 최씨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를 대리한 변호사로 알려졌다. 앞서 쯔양은 지난 18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A씨와 관련된 자신의 과거를 구제역에게 건넨 사람이 최씨라고 주장했다. 또 최씨가 과거 폭로를 빌미로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해 달라고 협박했고, 홍보 대신 총 2,300만 원을 뜯어갔다고 주장했다. 최씨의 음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씨는 "지금은 변협(대한변호사협회)나 수사기관에서 온다고 하니 성실히 준비하고 있다. 거리낌 없이 소명할 수 있다"고 했다. 사이버 레커들이 쯔양을 두고 벌인 사생활 협박 논란은 지난 10일부터 본격화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구제역과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돈을 갈취한 정황이 있다며 녹취록을 공개하면서다. 이후 쯔양 측은 구제역을 고소했고, 자신의 정보가 사이버 레커들에게 넘어간 경위를 설명하며 최씨의 행위를 공개했다. 이에 변협은 19일 "쯔양의 '과거 정보 유출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된 변호사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제3자 신고가 접수됐다"며 "협회 차원에서 직권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힌 상태다.

유튜버 카라큘라 은퇴 선언... 쯔양 협박 의혹은 "절대 아니다"

'쯔양 과거 허위유출' 의혹 변호사... 대한변협이 직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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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무능력 안 돼"...이윤진, 이범수와 파경 후 심경 토로

통역사 이윤진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 투어를 위해 한밤 중 이동하는 강행군을 불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 이윤진은 딸과 한 짐 가득 챙겨 집 밖으로 나선다. 베개까지 챙기며 마치 야반도주 하듯 차에 올라탄 모녀가 향한 곳은 일출이 아름다운 발리의 바투르산이었다. 이윤진은 "작년 가을에 발리에서 처음 여행을 갔던 곳인데, 이번엔 소을이랑 함께 제대로 일출을 보자는 마음"이라며 일출 투어를 신청한 소회를 전한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녀는 각자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는다. 이제는 단 둘 뿐인 발리 생활, 이윤진은 학업과 음악에 열정을 보이는 소을이를 바라보며 "훗날 (내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서 소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할 수 없다"라며 다시 한번 가장으로서 의지를 다잡는다. 조윤희가 "꿈꿔왔던 모녀 사이"라고 표현할 만큼 돈독한 이윤진과 딸 소을. 하지만 친구 같은 모녀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소을이의 폭탄 선언이 터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출연해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제 혼자다' 3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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