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금의환향 최미나수, '미스 어스 2022'의 위엄

입력
2022.12.04 21:49
'미스 어스 2022' 우승자 최미나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 어스 2022' 우승자 최미나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한 2021 미스코리아 '선(善)' 최미나수가 금의환향했다.

최미나수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긴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환한 미소로 등장한 그는 '미스 어스'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미스 어스 2022' 우승자 최미나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 어스 2022' 우승자 최미나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최미나수는 "우승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면서 "'미스 어스'로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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