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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정치적 판단 오류로”…
외환위기 그리고 김우중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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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번째 맞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열차에 오르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총 2,648만 명,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이동 인원 432만 명과 비교해 22.7% 증가한 수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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