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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정치적 판단 오류로”…
외환위기 그리고 김우중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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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류효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등 4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7일 오전 성남시청,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40여 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와 정모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주거지와 회사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은 2015년 부동산 개발회사 아시아디벨로퍼가 성남시로부터 부지 용도를 한 번에 4단계 상향 변경(자역녹지→준주거)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김 전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성남지청은 지난달 27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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