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지원 국제구조대 파견

소방청,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지원 국제구조대 파견

입력
2023.02.07 14:38
수정
2023.02.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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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조대 61명 편성, 구조견도 출국

튀르키예와 국경 지역인 시리아 이드리브주 하렘에서 민방위대와 보안군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하렘=AP/뉴시스

튀르키예와 국경 지역인 시리아 이드리브주 하렘에서 민방위대와 보안군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하렘=AP/뉴시스

정부가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지원을 위해 국제구조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7일 소방청에 따르면, 정부는 튀르키예 당국의 요청을 받고 실종자 수색·구조활동을 지원할 구조대 파견을 결정했다. 61명으로 구성된 국제구조대와 함께 구조견도 튀르키예로 향한다.

국제구조대는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 집결해 준비를 마친 뒤 출국한다. 구조대는 현지에서 첨단 장비 등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구조와 피해 수습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국제구조대는 1997년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 베트남 여객기 추락사고, 2015년 네팔 지진, 2019년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등 10여 차례 해외 재난현장에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쳐왔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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