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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정치적 판단 오류로”…
외환위기 그리고 김우중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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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021)으로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황동혁(52) 감독이 국내 영화인 권익을 위해 나섰다. 황 감독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상저작자의 정당한 보상! 저작권법 개정안 지지 선언회'에 보낸 영상을 통해 “좋은 창작자들이 많이 나오려면 결국은 먹고살 만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한 영화인들의 저작재산권 행사 보장을 촉구했다. 현재 국내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등은 영상물 최종 공급자에게 모든 저작재산권을 양도하게 돼 있다. 해외와 달리 영화의 TV 방영이나 VOD 이용량에 따른 수익을 따로 받지 못해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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