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역협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

입력
2023.03.19 15:02
수정
2023.03.19 16: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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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지사와 공동 수상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이달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통상산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이달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통상산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6일(현지시간) 해마다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구 회장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구 회장은 한미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증진시키고, 미국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 한편 주요 기술 분야에서 공급망을 안정화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나주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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