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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비자 발급 재개… 여행사마다 상품 출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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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국 관광지 장가계 풍경. 하나투어 제공
코로나 19로 중단했던 중국의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이 15일부터 재개되며 각 여행사가 발 빠르게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하나투어는 4월 출발하는 상하이 및 중국 4대 풍경구 상품 판매에 나섰다. 중국 최고의 풍경을 즐기는 ‘황산/항주 4일’, 야경과 마천루가 인상적인 ‘상해 4일’이 가장 빠른 상품으로 4월 16일 출발한다. 세계자연유산 ‘장가계/원가계 6일’, 오색 빛깔 호수를 품은 ‘구채구/성도 5일’도 4월 출발 예정이다.
교원투어의 ‘여행이지’도 4월 17일부터 장가계·백두산·상하이·태항산·계림·구채구 등 중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상품을 출시했다. 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상해 4일’ 상품에는 동방명주와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야경, 도보로 상하이의 예스러운 풍경을 둘러보는 일정 등이 포함됐다.
인터파크투어도 베이징, 상하이, 장가계, 계림, 황산, 청도, 톈진 등 중국의 인기 여행지 패키지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장가계 상품 출발일은 4월 24일로 결정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중국이 한국인 단체여행객 비자 발급까지 재개하면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더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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