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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전(展)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전시 공간을 새로 단장하고 다음 달 8일부터 2개월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전을 연장 운영한다. 빛의 시어터는 지난해 5월부터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베토벤, 바그너 등의 클래식 선율을 더한 고화질 영상으로 전시해 왔다. 주최 측은 앵콜 전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해외 사이트에서 1,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관람객의 전시 연장 요청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은 60년 역사의 국내 최초 공연장인 워커힐 가야금홀 대극장의 의미를 살리고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역사가 담긴 복고 감성의 인테리어를 강조하고 MZ세대를 위한 포토존을 마련하는 한편, 빛으로 재현한 대자연과 옛 대극장의 모습을 담은 신규 인터미션 영상도 공개한다. 빛의 시어터가 위치한 워커힐 호텔은 아차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벚꽃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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