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술핵탄두' 위협에 윤 대통령 "퍼주기 중단"

입력
2023.03.29 04:30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북한이 핵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에서는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하라"고 통일부에 지시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를 찾아 단거리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에 탑재하는 전술핵탄두 '화산-31'을 살펴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 뒤쪽 벽에 화산-31의 다양한 장착 방식을 그린 설명도가 붙어 있다. 서재훈 기자·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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