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정선 강릉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입력
2023.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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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내리는 요가' 포스터. 강원도관광재단 제공

'별빛이 내리는 요가' 포스터. 강원도관광재단 제공

강원도관광재단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진행한다. 다음 달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 10일에는 야간 경관 조망이 뛰어난 춘천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 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23,24일은 관동 8경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진행된다. 야간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외에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 등의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event-us.kr/gibsgyoga/event)에서,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당 3만 원이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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