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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기자협회 배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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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에 안경식 기자
제54회 한국편집기자협회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일보 편집부 기자들과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 편집기자협회 제공
한국일보가 제54회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 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0개 회원사 회원들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준우승은 전자신문이 차지했고, 경인일보와 디지털타임스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에는 한국일보 안경식 기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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