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터그놀이? 강아지에겐 자존심을 건 한판!

생활 속 터그놀이? 강아지에겐 자존심을 건 한판!

입력
2023.09.08 09:00

입으로 호기심의 대상을 탐색하고,

욕구를 해소하는 반려견들을

위한 놀이가 있죠.

바로 ‘터그놀이’!

가끔 터그놀이를 심하게 하다가

힘 조절을 잘못하면

반려견을 다치게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위키미디어 코먼스

위키미디어 코먼스


그런데, 이번 이야기 주인공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해요.

대체 어떤 터그놀이를

하고 있어서 그럴까요?

일본에 사는 시바견 ‘무기마루’ 역시

여느 댕댕이와 마찬가지로

터그놀이를 즐깁니다.

다만, 그 장난감이 남다를 뿐이죠.

그 장난감이란 바로…


형아, 양말 벗기 귀찮지? 내가 벗겨줄개!

바로 축구용 스타킹입니다.

정강이 근육 보호 목적으로

신는 스타킹인데

다리를 압박하려 착용하는 만큼

벗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어쩌면,

벗기 귀찮은 형에게

무기마루의 도전(?)은

내심 반가웠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호기롭게 당기는 무기마루에 비해

스타킹은 꼼짝도 안 하네요.

조금은 애처로울 정도인데요.

스타킹과 사투를 벌이는 무기마루의 모습은,

절대 벗겨지지 않는 양말 vs 양말을 벗기려는 시바견

이라는 설명과 함께 소셜미디어에서

500만명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터그 전쟁(Tug of war)의

결과는 어찌 됐냐고요?

결국은 ‘벗겨지지 않는 양말’이라고 하네요.

분하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요, 무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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