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김포공항 28일, 제주공항 10월 2일 가장 붐빈다

입력
2023.09.25 14:00
수정
2023.09.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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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14개 국내 공항 166만 명 이용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항공기에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항공기에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총 166만1,328명(일평균 23만7,332명)이 김포ㆍ김해ㆍ제주 등 국내 14개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선이 133만3,825명, 국제선이 32만7,503명이다. 국제선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 대비 92%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휴 기간 국내선 7,726편과 국제선 1,870편 등 총 9,596편을 운항한다.

여객 흐름과 혼잡도를 사전 분석한 결과 김포ㆍ김해공항은 연휴 첫날인 오는 28일이, 제주공항은 10월 2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됐다. 공사는 연휴 기간 신분 확인과 보안검색, 주차장 안내 등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임시주차장 3,596면을 확보해 혼잡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연휴 기간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항 도착부터 비행기 탑승까지의 소요시간과 주차장 혼잡 여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항 애플리케이션, 국내선 수하물을 목적지까지 배달해주는 짐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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