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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앞날 그릴 것"...세븐틴, '세븐틴스 헤븐'으로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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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이 컴백을 앞두고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 캐럿(세븐틴 공식 팬덤명)들을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페스티벌로 초대했다.
세븐틴은 2일 공식 SNS에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의 트레일러 영상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를 게재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서로 다른 모양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낮과 밤의 페스티벌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구름이 걷히면서 앨범명 '세븐틴스 헤븐'이 등장한다. 이어 광활한 숲에 다이아몬드, 깃발, 악기 등 구조물들이 지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과 밤의 모습이 빠르게 전환되면서 낮과는 상반된 형태와 색감의 무대가 설치되면서 밤의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마침내 '세븐틴스 헤븐' 페스티벌이 완성되고, 폭죽이 터지며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긴다. 특히 트레일러 영상 곳곳에 ''세븐틴스 헤븐에 대한 스포일러가 담겨 궁금증을 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틴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 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9일 성수동 일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세븐틴스 헤븐'를 개최한다.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SEVENTEEN STREET in Seongsu)'는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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