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노동법원 설치 필요… 임기 중 법안 준비"

입력
2024.05.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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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임기 내 노동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노동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5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우리 사회도 이제 노동법원의 설치가 필요한 단계가 됐다"며 "노동부와 법무부가 기본 준비를 하고 사법부와도 협의해서 임기 중에 노동법원 설치에 관련된 법안을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법원이라는 게 노동법 위반 문제만 다루는 게 아니라 민사상 피해 입었을 때 ‘원트랙’으로 같이 다뤄질 수 있는 시스템이 이제 만들어져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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