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밝고 안전하게”…제주 주요도로 가로등 설치사업 추진

입력
2024.05.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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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투입 1287주 설치
도민·관광객 편의 증진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가 올해 90억 원을 투자해 읍면지역 일주도로, 애조로, 평화로, 남조로 등 8개 주요 노선에 가로등 총 1,287주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밝은도시·빛나는 제주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11억 원을 투입해 도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4,166주를 설치하고 있다.

도는 올해 도민과 관광객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일주도로(723주)와 애조로(126주)에 총 849주를 설치해 읍면 가로등 시설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량이 가장 많은 평화로 구간 중 교통사고 다발 지역 위주로 241주를 설치하고, 지역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중산간도로 교통사고 위험구역에도 18주를 설치한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밝은 도시, 빛나는 제주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관광도시에 걸맞은 도로 환경이 조성되면 보다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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