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첫사랑 손지창과 결혼, 망했다...아들에 결혼 안 권해"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오연수는 이날 "집에서도 썬크림을 바르고, 겨울에 손지창 씨가 춥다고 해도 히터를 틀지 않는다”라며 변함없는 외모 유지 비결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연수는 "너무 일만 열심히 해서 다른 남자를 만날 새가 없었다. 그래서 첫사랑 한 남자만 만나고 결혼한 걸 망했다고 했다"라는 깜짝 발언을 했다. 그는 "두 아들들에게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다.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양한 연애를 했으면 한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편 손지창이 생각하는 오연수는 어떨까. 이날 김승수의 일상 VCR을 통해 등장한 손지창은 "와이프의 성격이 '군 검사 도베르만'에 나온 그대로다. 사람들이 나보고 '장가 잘 갔다'라고 했는데 그 드라마 이후로는 '너 어떻게 사냐'라고 하더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오연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이상민 이동건이 김종국의 친 형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성형외과를 찾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상민은 두툼해진 턱 선을 교정하길 희망했고, 시술할 경우 달라질 수 있는 애프터 예상 사진을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 김종국 역시 이상민의 예상 사진을 보고 "이 정도면 새 장가 가지"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내 아이돌 스타일로 눈을 성형한 자신의 예상 사진이 공개되자 김종국은 "흉하다. 외계인이냐. 나는 작은 눈이 어울린다"라고 질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동건이 성형외과를 왜 가냐"라는 서장훈의 의문과는 달리, 이동건은 "어릴 때부터 눈밑 지방과 다크서클이 오래된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살이 빠지는 타입"이라며 지방 재배치와 지방 이식을 하면 좋겠다는 의사의 조언에 이동건은 솔깃해했지만, 정작 시술을 감행한 것은 이상민이었다. 얼굴에 붕대를 감고 퉁퉁 부은 얼굴의 이상민을 본 스튜디오의 MC들과 모(母)벤져스는 "좀 불쌍해 보인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X소리"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가짜뉴스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만큼 법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한 대목이다. 2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영상을 캡처하며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데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 듯하다. 오죽하면 효녀가수 현숙누나도 '잡아 죽여야 한다'고 하냐"고 토로했다. 해당 가짜뉴스는 팝핀현준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아내 박애리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팝핀현준은 "나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팝핀현준은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처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관찰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윤, 워킹맘 고충 토로 "애들이 불쌍하다고…늘 가슴 아파"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워킹맘의 고충과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한 고백을 이어갔다. 앞서 박지윤은 현재 해외 출장 중이라는 사실을 사진 등으로 알린 바 있다. 이를 두고 박지윤은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이야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더랬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 못 할 다른 사람들의 사고를 탓하고만 있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 주어진 현실 안에서 난 최선을 다하며 아등바등 살아왔고 내가 도움받은 만큼 또 베풀고 살아야지"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 1남1녀를 뒀다. 이후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윤을 향한 날선 비난을 하면서 양측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박지윤은 루머 확산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알리면서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 다시 홀로서기를 하려는 제게 응원을 조금만 나눠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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