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혼인신고 먼저"

입력
2021.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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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부모 만나 허락 받아
지난해 지인 소개로 사랑 키워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42)이 5세 연하 사업가 A씨와 결혼한다.

11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A씨와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소속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이달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올가을 결혼을 고려 중이다. 그의 예비 신부인 A씨는 미용 사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은 이날 팬카페에 글을 올려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팬들에 전했다.

윤계상은 1999년 god 멤버로 데뷔했다. 2004년 그룹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트리플' '최고의 사랑' '굿와이프' 등의 드라마와 '발레교습소' '비스티 보이즈' '풍산개' '범죄도시' '말모이' 등의 영화에서 활약했다. 요즘엔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될 '크라임 퍼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