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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2024.03.19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2024.03.19

조국 대표는 정치공학적 판단을 못 한다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2024.03.18

조국이야말로 부도덕 성행위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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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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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영남권 후보들 "이종섭·황상무 사퇴 간절히 부탁"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제 2의 '윤석열·한동훈 갈등'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국민의힘 비영남권 출마 후보들이 잇따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조기 귀국과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을 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에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차원에서다. 5선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이 대사 조기 귀국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와 법과 행정의 눈높이라는 게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닌데 지금은 국민 눈높이를 따를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용산에서 나오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이 대사 소환이 먼저이고 도주 우려도 없다는) 메시지가 틀린 메시지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국민들이 문제삼고 있는 것은 나갈 때의 모습이 좀 부자연스럽다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사가 임명장 사본만 챙겨 급하게 나간 듯한 모습을 지적한 셈이다. 정 의원은 황 수석을 두고는 "개인적으로 잘 아는 분이고 언론인으로서 오랫 동안 큰 기여를 하신 분이지만 지금이 어떤 때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말 우리가 건곤일척의 승부를 하고 있는 상황임을 모두가 다 무겁게 인식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에둘러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4선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도 같은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대사, 황 수석 논란과 관련해 “정말 억울한 상황이 있더라도 정치는 기본적으로 인식 게임으로 진실과는 다르다”며 “현재 국민 분들, 특히 수도권 민심 인식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육참골단(자신의 살을 내주고 상대방의 뼈를 취한다는 뜻)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수도권에 계신 (국민의힘 후보)분들은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총선 승리는 수도권 승리이며, 수도권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육참골단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대통령실이 이 대사와 황 수석 인사 조치에 선을 그은 것을 두고 “대통령실이 제대로 민심의 따가움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그는 “당이 선거를 잘 치르려면 대통령이 서포트를 해줘야 한다"면서 "지금은 당의 시간이고 당이 전면에 나서서 민주당하고 싸워 이겨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중구성동갑에 출마한 윤희숙 전 의원도 “매일매일 중도층의 마음이 냉담해지는 게 느껴지고 지지층이 불안해하는 게 느껴진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두 분(이종섭, 황상무)의 자발적 사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부탁을 드린다”고 했다.

김경진 "尹 대통령, 읍참마속해야… '옥새 파동'되면 총선 폭망"

與 장동혁, 이종섭·황상무 거취에 "국민 눈높이 맞게 결단" 재차 촉구

#의대 정원 확대 순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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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집단사직... "대통령, 정책추진자 해임하라"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집단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증원과 관련해 "잘못된 정책 추진자들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임시전체교수회의 결과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세대 의대와 신촌·강남·용인세브란스병원 교원 721명(위임 포함)은 전날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각 병원 대강당 등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비대위는 "이유 여하를 떠나 환자와 국민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면서도 "정부는 지난달 6일 기습적으로 발표한 졸속 의대정원 증원 및 의료정책으로 인한 의료 혼란과 국민 불안에 즉각 책임을 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들을 초법적으로 협박하는 행동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한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대생들의 휴학에도 지지를 표했다. 교수들은 회의에서 결정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5일 집단사직을 강행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철저히 개인의 양심과 자유에 따라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아울러 "교수들은 의료 현장을 지키는 동안 필수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나, 의료진의 상태를 고려해 환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으로 축소 개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교수들은 의대 증원을 추진한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도 요구했다. 비대위는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고, 충분한 준비없이 의료정책을 강행해 교육과 의료 생태계는 혼란에 빠졌다"면서 "관련 정책 책임자는 국민 고통에 사죄하고, 대통령은 잘못된 이들을 해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도 전날 19일을 기점으로 사표를 내고, 취합된 사직서를 25일 대학과 병원에 일괄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아산병원(울산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교수들도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집단사직하겠다고 예고해 '빅5' 병원 모두 동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윤 대통령 "의대 증원 2000명, 비수도권 중심 대폭 배정"

동네병원마저 집단행동 언급... 소아 환자 부모들 '한숨' 커진다

#'5선' 푸틴, 종신집권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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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5선 확정에 재 뿌리기?... EU, ‘나발니 사망’ 대러 제재 합의

유럽연합(EU)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확정 직후인 18일(현지시간) 새로운 대(對)러시아 제재에 합의했다.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이자 ‘푸틴의 정적’으로 불렸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의문사와 관련한 제재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외교장관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을 열고 “27개국 장관들이 나발니 살해에 책임 있는 개인·기관에 대한 약 30건의 제재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잠정 합의 상태로, 구체적인 제재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인권침해 제재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 언급됐다는 점에서, 러시아 교도소 등 사법기관 및 관계자들이 제재 대상일 가능성이 크다. EU의 통상적인 제재 확정 절차를 감안할 때 이번 주 열리는 EU 대사급 상주 대표 회의에서 세부 논의가 이뤄지고, 그 이후 제재 내용이 확정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보렐 고위대표는 EU 내 러시아 동결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장일치는 아니었지만, 이러한 결정(방향)이 강력한 동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3국 제조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회원국에도 EU 기금으로 일부 비용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유럽평화기금(EPF)을 50억 유로(약 7조2,000억 원) 증액하고, 이를 EPF 산하에 신설될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UAF) 용도로 배정하기로 한 것이다. EU의 이번 합의 발표는 공교롭게도 푸틴 대통령의 5선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 러시아는 15~17일 사흘간 대선을 실시했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튿날인 18일 “푸틴 대통령이 87.3%(개표율 99.4% 기준)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21세기 차르' 푸틴 "더 강한 러시아로"… 우크라의 봄은 멀어지나

투표 마지막 날까지 곳곳서 반푸틴 시위... "이 선거는 가짜다!"

#총선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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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경쟁 없는 정치는 지역 발전에 독"... 양재와 우면을 '제2의 성수동'으로[인터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정치는 책임"이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거푸 졌다. 하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그때 서울 서초을 출마를 결심했다. 민주당이 한번도 이기지 못한 난공불락의 험지다. 3선(서울 중성동갑)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원내대표를 지내며 정치적 내공을 쌓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는 "경쟁이 없는 정치는 정체하기 마련"이라며 "서초을을 대한민국의 품격 있는 정치 변화 1번지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왜 서초을인가. "책임 정치 차원에서 총선 불출마까지 고민했다. 그러나 어려운 지역에 도전하는 게 더 의미 있겠다 싶었다. 강남·서초구 인구가 100만 명이다. 송파구까지 합치면 160만 명으로 충북도와 맞먹는다. 2010년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불과 0.6%포인트 차이로 졌는데 새벽에 서초구 개표함이 열리면서 결과가 뒤집어졌다. 강남3구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결국 큰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길 수 없다. 서초을에서부터 의미 있는 교두보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혼 이후 출마(중성동갑) 전까지 서초을에 살았던 개인적 연고도 작용했다." -지역 민심은 어떤가. "1988년 강남에서 서초가 분리됐을 때만 해도 경제·사회 등 도시 인프라나 주택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후 강남은 골고루 발전이 이뤄진 데 반해, 서초는 조금 정체돼 있다 보니 상대적 박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잠실 쪽으로 매머드 개발 계획이 추진되니까 이러다 '강남 서초'가 아니라 '강남 송파' 시대가 열리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있다. 서초구가 대한민국 소위 1·2등 자치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정치인 중에 기억 남는 사람도 없지 않나. 김덕룡 전 의원(한나라당)이 5선을 하고 은퇴한 뒤로 초·재선 의원들만 있다보니 힘이 안 실렸다. 한 정당을 향한 일방적 지지가 지역 발전에는 독으로 작용한 거다. 주민들도 이번엔 좀 바꿔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는 지역구에서 '미다스의 손'으로도 꼽힌다. 성수동을 젊은이들의 핫플이자, 대한민국의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양재동과 우면동을 제2의 성수동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익표만의 서초 발전 구상은. "강남에 비해 서초의 자부심은 문화예술과 자연친화적 도시 환경이다. 앞으로 도시 경쟁력은 거주인구가 아닌 생활인구가 만든다. 성수동 신드롬도 서울숲 주변으로 공방이 들어서고 사람들이 모여들며 시작됐다. 시민의숲 일대를 모멘텀으로 양재동, 우면동 일대를 성수동 모델을 적용해 볼 생각이다. 섬처럼 고립돼 있는 예술의전당 일대 주변도 지역사회와 밀착시켜 문화 중심 거리로 발전시키겠다. △맞춤형 고급타운하우스 형태의 재건축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교육환경 현대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빼놓을 수 없는 숙원사업이다." -민주당 공천이 여전히 시끄럽다. "매를 먼저 맞았다. 공천 결과보다는, 절차와 과정이 문제였다는 점에서 아쉽다. 저를 포함해 지도부가 그런 부분에서 미흡했다." -정봉주 전 의원 공천을 취소했다. "앞으로 정치인들에게 유튜브 등 SNS 정치는 독이자 약이 될 거다. 인지도를 높이고 자기 팬덤을 만드는 데 장점은 있지만, 거기서 내뱉었던 거친 말들이 선출직 공직자가 되는 데 허들이 될 거다." -양문석 후보 등 막말 이력이 계속 논란인데. "이제는 지도부가 아니라 민심이 판단할 거다. 부정적 여론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당장 현장에서 뛰는 후보자들이 큰일 났다고 하소연하면서 지도부에 압박이 들어온다. 말실수나 돌발상황에 어느 쪽이 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이다." -조국혁신당은 호재인가 악재인가. "둘 다라고 본다. 민주당 비례 표를 잠식하는 건 손해라 걱정스럽다. 그러나 민주당 공천 내홍 탓에 흐려진 정권심판론을 부각하고 재활성화시켜 여당의 지지율 상승을 막아준 건 긍정적이다. 중도층 어필에도 나쁘지 않다. 여러 의혹이 있는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조국 전 장관만큼 수사를 받았나 하는 비교 잣대를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들이야말로 무풍지대, 특권층이구나. 윤석열 정권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도 '내로남불'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겠나." -이종섭 주호주대사 논란이 커지는데. "국민들이 보기에도 비상식적인 거다. 한동훈 위원장은 '공수처가 언제든지 부르면 올 거다'라고 했는데, 여전히 검사식 문제적 마인드 아닌가. 대사는 대통령을 대신해 파견된 고위 공직자다. 주요 행사에 나라를 대표해 참석해야 하는데 조사 때마다 온다는 게 얼마나 웃긴 발상인가. 처음부터 문제가 없는 사람을 보내는 게 맞지. 이미 외교관으로서 정상적 업무를 수행하기 나쁜 상황이다."

이낙연 "새로운미래는 민주당 망명정부... 야권 재편에 조국혁신당도 중요"[인터뷰]

이준석 "개혁신당만이 선명한 제3지대…조국혁신당은 준위성정당"[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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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은퇴하면 축구계 떠난다… 남 가르칠 능력은 없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은퇴하면 축구계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은퇴하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고 한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그렇다.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나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라고 답했다. 축구지도자의 길도 걷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이 없다"며 "나는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다만 "(은퇴 이후에도) 축구 팬으로서 축구와 가깝게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축구가 지독한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웃었는데 깊이 생각해보면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다"며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일을 하다가도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축구 영상을 보고 있고, 차를 타고 가다가도 나도 모르게 창밖으로 길거리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유심히 구경하고 있다"며 "나의 모든 사적인 순간 하나하나가 축구와 연결돼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 현역 선수로서의 욕심과 포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축구 선수 손흥민은 밖으로 보이지 않을 뿐 욕심이 정말 많다"며 "매 경기 이기고 싶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행복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뛴 손흥민은 이날 오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21일)에 대비한 첫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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