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도사진상에 한국일보 왕태석 선임기자, 이한호 기자

입력
2020.02.20 17:04
수정
2020.02.20 20: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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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석 선임기자의 '2020 도쿄 우리가 간다, 사격 김민정(1월 21일자 24면)’.
왕태석 선임기자의 '2020 도쿄 우리가 간다, 사격 김민정(1월 21일자 24면)’.
이한호 기자의 '배성범 김웅... 윤총장과 재회(1월 15일자 1면)'.
이한호 기자의 '배성범 김웅... 윤총장과 재회(1월 15일자 1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20일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왕태석 선임기자와 이한호 기자를 제205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한호 기자는 청와대에 반기를 들다 좌천된 검사들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만남 장면을 포착한 ‘배성범 김웅... 윤총장과 재회(1월 15일자 1면)’ 보도로, 왕태석 선임기자는 사격 국가대표 김민정 선수를 인상적으로 표현한 ‘2020 도쿄 우리가 간다, 사격 김민정(1월 21일자 24면)’ 보도로 각각 포트레이트와 제네럴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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