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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대남병원 전경. 전준호 기자

경북 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이 추가됐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25명이 늘어나 283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 환자수는 111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7명이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전국 298번 확진자가 전날 오후 사망했다.

반면에 신천지예수교(이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관련 환자가 대폭 늘었다. 전날 오전보다 16명이 늘어 68명이 됐다.

전날 28명이던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관련 확진 환자는 29명으로 1명 늘었다.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성 지역 확진자의 아들(29)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증장애인들이 입소해 있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 밀알사랑의 집은 확진 환자가 22명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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