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광주 인공지능 인재 채용 설명회 개최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16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형 인공지능 일자리 창출 인재 채용설명회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을 비롯해 광주에 있는 25개 전문 기업이 합동으로 참가한다.
주요 업체로는 △㈜티맥스소프트 △한컴그룹 △NBP㈜ △SAP코리아㈜ △나무기술㈜ △㈜이글루시큐리티 △㈜솔트룩스 △㈜인포웍스 △㈜델스타홈멜 △㈜싸이버메딕 △㈜테르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알바이오텍㈜ △㈜한기술 △바이스㈜ △샌드글래스㈜ △㈜넷온 △㈜에스오에스랩 △㈜공간정보 △㈜인디제이 △㈜디투리소스 △㈜그린정보시스템 △NH네트웍스㈜ △㈜메가테라퓨틱스 등 24개 기업이다. 이들은 모두 220여명의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내 주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광주지역 청년일자리 기회 제공과 함께 취업에 필요한 핵심사항을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지난 1월 29일 AI산업융합사사업단을 발족했고, 인코어드, 티맥스소프트, 한컴그룹, 나무기술 및 솔트룩스 등 14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을 유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분야 일자리가 늘면서 우리지역 대학생과 청년 등 취업준비생에게 취업의 기회가 확대됐다”며 “더 많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NULL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