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亞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

입력
2024.04.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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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후위기에 부실하게 대응해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청소년·시민·영유아 기후소송 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첫 공개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23일 기후소송 관계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위기를 방관한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헌정사상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도 처음 열린 이번 소송에서 청구인 측과 정부 측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최주연 기자

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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