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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드림투어, 업계 최초로 ‘AI 비자 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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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여행전문기업 현대드림투어(대표 장영순)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비자 안내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드림투어는 모그룹 계열 IT 전문기업인 현대IT&E와 공동으로 간편한 채팅 방식을 통한 전 세계 비자 관련 안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외교부와 국가별 대사관, 관광청, 출입국사무소 등이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전 세계 193개국의 국가별 담당 AI를 학습시킨다. 이를 통해 최신 정보를 자동 업데이트하고 출장자의 문의에 맞게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비자 신청서, 출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등 출장이나 여행 시 필요한 각종 서류파일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드림투어는 올 상반기에 ‘AI 비자 안내 서비스’를 자사의 B2B 온라인 출장/관리 시스템 ‘H-BIZ’에 적용하여 고객사 출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B2C 플랫폼인 더현대트래블(THT)을 통해서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드림투어는 여행 인사이트 정보 및 항공 관련 정보를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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