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떠나는 김오수 검찰총장 "임기 못 마쳐 죄송"

입력
2022.05.06 13:33

사의가 수용된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수용했다. 공동취재사진

사의가 수용된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수용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로비에서 직원들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 박성진 대검 차장과 전국 고검장 등의 사표에 대해선 "검찰사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 우려"를 이유로 들어 "사의를 반려한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로비에서 직원들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 박성진 대검 차장과 전국 고검장 등의 사표에 대해선 "검찰사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 우려"를 이유로 들어 "사의를 반려한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사의가 수용된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수용했다. 공동취재

사의가 수용된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수용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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