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줄래" 영수→"심경 변화" 영숙...'나는 솔로' 모태솔로 최종 선택은?

모태솔로들이 출격한 '나는 솔로(나는 SOLO)' 12번지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또 한 번 요동친다. SBS PLUS, ENA '나는 SOLO'는 오는 1일 방송을 앞두고 가상 신혼부부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솔로나라 12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우리 잠깐 결혼했어요'라는 신혼부부 설정의 데이트를 공지했다. 이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철은 우산을 쓰고 비장한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한다. 그러면서 그는 "이 걸리는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의 시작일지"라고 누군가를 향한 알쏭달쏭한 감정을 드러낸다. 잠시 후 영호도 긴장한 표정으로 문 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른 뒤 "네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라고 솔로녀를 향한 진심을 표현한다. 그런가 하면 '모태소심남' 영수는 한숨을 푹 쉬다가 문 앞에 서서 "혹시 나에게 한번 기회를 줄 수 있을까?"라고 용기내 물은 뒤 환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12기 솔로녀들도 최종 선택을 앞에 두고 요동치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영숙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마음이 움직였음을 내비치고, 옥순은 "왜 이런 사람이 모솔이지?"라며 다른 솔로녀들 앞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솔로남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솔로녀들의 고백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아~"라고 감탄하고, 송해나는 "진짜? 그 정도야?"라며 놀라워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솔로나라 12번지'의 로맨스 결말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는 SOLO'는 오는 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만날 수 있다.

뉴진스 하니가 입은 '달려라 하니' 바지... 놀라운 가격

최근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룹 뉴진스 하니가 자신을 쏙 빼닮은 패션 아이템으로 재기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뉴진스는 최근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라이브 방송 출연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원마일웨어 룩(집에서 1마일 반경 내에 입을 수 있는 옷, 주로 편안한 무드의 트레이닝복 등을 지칭)을 착용해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하니가 착용한 팬츠였다. 당시 하니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만화 캐릭터인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가 프린팅 된 화이트 워크웨어 팬츠를 착용해 센스있는 룩을 선보였다. 크롭 기장의 이너 티셔츠와 바이올렛 컬러의 앙고라 소재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며 발랄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강조한 하니의 바지는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 H사와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J사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캡슐 컬렉션 제품이다. 국내 단독 론칭으로 발매 당시 화제를 모았던 해당 아이템은 위트있는 캐릭터 프린팅과 다양한 컬러 플레이로 하니의 발랄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하지만 귀여운 디자인과 달리 해당 팬츠의 가격은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니가 라이브 방송에서 착용한 팬츠의 가격은 무려 100만 원대에 달한다.

성현주, 아들 잃고 작가 된 이유 "바깥 세상에 알리고파"

코미디언 성현주가 아들을 잃고 작가가 된 후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작가 성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현주는 자신이 쓴 책 '너의 안부'에 대해 "2018년 저희 아이가 하루아침에 의식을 잃게 되며 다른 아이들과 다른 형태로 살게 됐다. 제가 3년간 아이를 온전히 지켜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 자신의 손을 잡고 따라와 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이를 들은 방청객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성현주는 "책 내고 많은 리뷰, 메시지를 받으며 책을 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같이 울어주시는 분 덕에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성현주에 따르면 '너의 안부'에는 아이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병원 안 제 세상을 만들어 살며 만났던 사람, 자신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집중치료실에 있던 아이를 위해 보호자 대기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성현주는 "아이가 그렇게 있던 건 1,000일 정도의 시간인데 제가 본 것을 바깥 세상에 알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 세상을 바깥 세상에 알리고 싶어 썼다"고 말했다. 특히 책 수익금은 모두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에 기부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성현주는 지난 2011년 11월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었으나 투병 끝에 떠나보냈다. 이후 지난해 12월 15일 에세이 '너의 안부'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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