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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분쟁에도 컴백 준비 박차..."리얼리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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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속 위기를 맞았지만, 우려와 달리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큰 영향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모양새다. 찬열 SNS
그룹 엑소(EXO)가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속 위기를 맞았지만, 우려와 달리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큰 영향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모양새다.
8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엑소 멤버들이 포착된 가운데,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엑소는 단체 리얼리티 촬영을 진행한다.
올해 중순 카이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던 엑소는 갑작스러운 백현 시우민 첸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속 컴백 일정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백현 시우민 첸이 '엑소 활동에는 성실하게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엑소는 분쟁과는 별도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까지 변동 없이 진행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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