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써내려 간 ‘4강 신화’… 김은중 U-20 축구대표팀 감독

묵묵히 써내려 간 ‘4강 신화’… 김은중 U-20 축구대표팀 감독

입력
2023.06.09 11:45
수정
2023.06.10 06:5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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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김은중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23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다. 이번 대표팀은 특출한 스타플레이어가 없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김은중 감독은 원석을 다듬어 대회 2연속 준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는 화려한 축구 대신 실리를 택했고,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선수를 활용한 득점루트를 개발했다. 김은중호는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1-2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스라엘과의 3·4위 전이 남아 있어 이번 대회 가장 늦게 짐을 싸는 팀 중 하나가 됐다.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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