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보성고 60회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발간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보성고 60회 동기회가 문집 '목련꽃 그늘 아래서'를 발간했다. 1967년 보성고에 입학해, 1970년에 졸업한 동기생들이 삶을 돌아보고 시대상을 증언한 기록이다. 도시설계전문가인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88서울 올림픽 경기장 조성 경위를 상술했고,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장인 서경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정리했다. 발간위원장인 임철순 전 한국일보 주필은 "1년간의 작업 끝에 100편 가까운 글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문집 제목은 보성고 교화인 '목련'에서 따온 것이다. 12월 4일 서울 송파구 보성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