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재형 서울 종로, 윤희숙 중·성동갑...국민의힘 13명 단수공천 확정

입력
2024.02.19 18:11
수정
2024.02.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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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서울 종로에 현역인 최재형 의원을 단수 추천하는 등 1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서울에서는 중·성동갑에 윤희숙 전 의원을, 관악을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에서는 동두천연천에 김성원 의원, 안산상록갑에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안산단원갑에 김명연 전 의원, 광주갑에 함경우 전 광주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부산에서도 부산진갑에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남갑에 박수영 의원, 사상에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공천했고, 경남 창원성산에도 강기윤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공천을 확정했다.


김도형 기자
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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