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수현과 밀착 사진 올렸다 급삭제...뜬금 열애설

입력
2024.03.24 08:47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채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 SNS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채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 SNS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채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갑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은 김수현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볼을 맞댄 채 밀착 스킨십을 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각각 2000년 생, 1988년 생으로 12살 차이인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게재 이후 빠르게 삭제했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사진을 재게시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과 김수현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08%를 한참 넘어선 상태였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해 4월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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