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내 설치 가능한 고화질 무선CCTV 인기

입력
2024.03.28 09:13

[2024 서비스만족대상] 유아이피

유아이피(대표 임태형)가 올해 첫 론칭한 무선 CCTV ‘오캠’이 인기다.

오캠은 300만 화소의 QHD 고화질과 사이렌, 야간용 LED조명 및 풀컬러/적외선 감시 화면을 제공하며, 고감도 동작센서, 감지영역설정, 자동방범사이렌 기능을 더해 홈캠의 방범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양방향 통신도 가능해 긴급상황 발생 시 마이크를 통해 경고메시지 음성 안내도 가능하다.

특히 오캠은 5분 이내로 설치가 가능할 정도로 편리하며, IP66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해 야외 사용에 제한이 없고, 256GB의 외장메모리카드를 지원해 영상의 저장성을 높였다.

또한 무료로 클라우드 녹화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별도 저장장치가 없어도 최대 3분간의 이벤트 영상은 지속적으로 클라우드에 3일간 저장된다. 내장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최대 3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현재 오캠은 무료 반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1주일간 사용 후 불만족하면 100% 환불해 주는 파격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임태형 대표는 “앞으로 고객 입장에서 항상 배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향후 제품 개선과 특허 및 국내 제조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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