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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장가 간다…아리와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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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와 타이티 출신 가수 아리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려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손편지를 게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먼저 려욱은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라면서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려욱은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제 노래를 듣고 싶어하시는 여러분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면서 멤버들과 회사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려욱과 아리는 지난 2020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1987년생인 려욱과 1994년생인 아리는 7세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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