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박지영, 2년 만에 왕좌 탈환

입력
2024.04.15 04:30

박지영이 14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3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인 박지영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2년 만에 우승 타이틀을 되찾았다. 통산 8승을 달성한 그는 “우승 트로피가 정말 크고 예쁘다”며 “설레서 잠을 못 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다빈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