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깜깜한 세상에 빛이 되어주는 안내견과 함께 해요

입력
2024.04.25 16:5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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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삼성화재와 안내견 인식개선 행사


2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보행 체험 행사에서 학생 참가자가 이명호(오른쪽)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지도사의 도움으로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인 '함께 걷는 길'을 열었다.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 제공

2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보행 체험 행사에서 학생 참가자가 이명호(오른쪽)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지도사의 도움으로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인 '함께 걷는 길'을 열었다.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 제공

서울시교육청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20일 장애인의 날, 24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기념해 25일 오전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인 '함께 걷는 길'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 시내 초중고 교감과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와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이 안내견 양성과정과 시각장애 교사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경희궁 공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예비 안내견 6마리와 함께 보행체험을 하는 행사도 열렸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오른쪽부터)와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함께 걷는 길' 행사에서 안내견 양성과정과 시각장애 교사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오른쪽부터)와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함께 걷는 길' 행사에서 안내견 양성과정과 시각장애 교사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최서준·최승준(개봉초 5학년)군이 2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공원에서 열린 안내견 보행체험 행사에서 시범견 '지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제공

최서준·최승준(개봉초 5학년)군이 2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공원에서 열린 안내견 보행체험 행사에서 시범견 '지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제공


참가자들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지도사들의 도움으로 안내견 보행체험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제공

참가자들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지도사들의 도움으로 안내견 보행체험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제공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에서 신규돌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지도사의 도움을 받으며 안내견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에서 신규돌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지도사의 도움을 받으며 안내견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조희연(왼쪽부터) 서울시교육감,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조희연(왼쪽부터) 서울시교육감,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고은경 동물복지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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