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술 전시 등 브랜드 체험래미안갤러리 ‘핫플레이스’로

입력
2024.04.26 16:01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갤러리에 있는 ‘마이 래미안 시티’ 미디어아트 모습.

래미안갤러리에 있는 ‘마이 래미안 시티’ 미디어아트 모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모티브로 고객 체험형 전시인 ‘RAEMIAN SWEET.ZIP’을 오픈했다. 전시와 함께 홈플랫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홈닉 체험관’,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전시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집’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현했다. 행복한 집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로 꾸며둔 ‘스위트 라운지’ 등 전시 공간은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1층 전시홀에서는 원베일리·첼리투스·부르즈칼리파 등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고객들이 직접 컬러링해보고 영상에 구현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마이 래미안 시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아카데미를 연간 학기제인 래미안 건축스쿨로 확장해 시행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을 주제로 무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수료증을 수여한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래미안갤러리는 작년에만 15만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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